고독사 예방 및 웰다잉교육의 선도적 활동을 하고 있는 김두년박사가 2023년 6월 "은퇴준비와 희망노트"에 이어 2025년 7월 "노후준비와 사후설계"에 대하여 두번째 저서<출판:글로벌콘텐츠>를 출간하였다.
김두년 박사의 두번째 저서 <노후준비와 사후설계> 는 노후의 성공한 인생 및 웰다잉 지침서로써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면서 ‘직면하는 문제들’, 품위 가득한 노후생활과 보람있는 인생 의 총정리 그리고 인생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마무리하는 존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노후준비와 사후설계>는 모두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면서 직면하는 문제 ▶ 제2편은 쇠퇴하는 심신과 취미, 여가생활 등 노후생활의 문제 ▶제3편은 70대에 접어들면서 주변을 정리하는 이유와 방법 ▶제4편은 내가 살아온 역사를 개인연표로 정리하고, 인생노트를 만드는 방법과 유품박스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노트 양식을 권중부록으로 만들어, 독자가 책에서 인생토트를 직접 작성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마지막으로 제5편에서는 임종에서부터 장례 이후 유언까지 사후 문제를 미리 설계하여 인생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마무리하는 절차를 상세히 기술하였다.
본 저서는 80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있으며, 저자 김두년 박사는 나이 70이 넘어 보니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행복한 노후가 아닌 불안한 노후를 헤쳐 자신이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나서 버리는 책이 아닌 가정보감처럼 곁에 두고 읽히는 책이다. 준비된 노후만이 성공한 인생을 보장한다. ‘노후준비’는 새로운 관심을 추구하면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존엄하고 품위 있게 인생을 마무리하는 기반이 된다.
<저자 김두년 박사 이력>
김두년 박사는 1952년생으로 원주시 신림면에서 출생하여 묵호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건국대학교대학원 법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197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야 약 30여 년을 농협에서 근무하였다.
그 후 2001년 한중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전직, 동대학 제2대 총장을 역임하고, 2009년 중원대학교 법무법학과 교수로 전직, 동대학 부총장을 거쳐 제4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약 20여 년을 대학교수로 봉직하였다.
2021년 퇴임 이후, 장례지도사, 유품정리사(일본), 특수청소사,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는 한국엔딩협회, 한국고독사예방협회, 한국생사문학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자 겸 대표, 대진교육재단 이사로서, 은퇴예비자의 은퇴준비 교육, 시니어의 노후정리와 사후준비교육, 고독사 예방과 웰다잉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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