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장구 공연 한 장면


지난 11월 22일 토요일 인사동 한 쪽에서 들리는 신명나는 장구 소리!

장구 못지 않게 핫핑크로 화려하게 맞춰 입은 공연자들의 의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나치던 행인들도 흥겨운 노래와 장구의 경쾌한 소리에 홀리듯 이끌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다 함께 박수치며 호응하다 춤을 추며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구경하던 이 누구나 손뼉치고 춤추게 하며 어디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되는 고고장구의 힘!

연습하는 것부터 즐거운 고고장구는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고고장구 연주 한 장면

고고장구 연주 한 장면

고고장구 (정연우 팀장)과 단원들이 신나게 장구공연에 몰입하고 있다.


아랑고고장구는 우리의 전통 타악기인 장구를 가지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흥이 넘치는 가락을 통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삶을 선사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고, 함께 배운 연주 기술을 봉사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봉사 공연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전통 음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을 수행하기도 한다.

실제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주말을 맞아 놀러 온 외국인과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도 일어서서 함께 몸을 흔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함께 나누는 소소한 즐거움이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서울=나우인터넷뉴스=김민순기자>